블락비, 1년 9개월여 만에 단독 콘서트 “난리 난리 난리나”

입력 2018-01-27 11: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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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락비, 1년 9개월여 만에 단독 콘서트 “난리 난리 난리나”

블락비가 1년 9개월여 만에 단독 콘서트를 연다.

블락비는 오늘(27일) 저녁 6시를 시작으로 28일까지 양일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블락비 2018 블락버스터 “몽타주”(Block B 2018 BLUCKBUSTER “MONTAGE”)’라는 타이틀의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블락비의 소속사인 세븐시즌스에 따르면 “콘서트 이름인 ‘몽타주’에 걸맞게 다양한 무대들이 준비되어 있다. 방송에서 보여드리지 못했던 ‘MY ZONE’ ‘YESTERDAY’, 재효와 비범의 첫 솔로곡인 ‘마지막 정류장’ ‘Give & Take’등 멤버 각각의 개인 무대뿐만 아니라 유닛 블락비 바스타즈의 무대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해 더욱 기대감을 높였다.

지난 콘서트 이후 1년 9개월여 만에 개최되는 이번 콘서트는 예매 전부터 팬들의 기대가 매우 높았다. 특히 ‘몽타주’앨범과 리패키지 앨범 ‘리몽타주’에 데뷔 7년여 만에 첫 솔로 곡을 수록한 멤버들이 선보일 무대에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예상해 본다.

한편 블락비 단독 콘서트 ‘블락비 2018 블락버스터 “몽타주”는 1월 27일과 28일 양일간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사진|세븐시즌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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