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 이다희X서장훈, 핑크빛 기류 ‘국보급 가드’

입력 2018-01-27 21:31: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아는 형님’ 이다희와 서장훈이 핑크빛 분위기를 형성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이다희와 한현민이 전학생으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다희는 “평소 '아는 형님'을 시청할 때마다 직접 장훈이를 보면 얼마나 클까 궁금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176cm인 나도 장훈이 옆에 서서 아담한 기분을 느껴보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에 서장훈은 이다희 옆에 서서 커플 포즈를 취했다.

또한 멤버들은 입학신청서를 낸 이다희에게 “207cm 보디가드가 대기 중이다”라면서 서장훈에게 '다희만을 지키는 국보급 가드'라는 별명을 지어줬다.

한편 ‘아는 형님’은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