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몰도바’ 전반 내내 답답한 공격력을 보였던 한국 축구대표팀이 후반 교체 카드를 통해 선제골을 터뜨렸다.
한국은 27일(한국시각) 터키 안탈리아 마르단 스타디움에서 몰도바와 평가전을 가졌다.
이날 한국은 전반을 0-0으로 마쳤으나 후반 23분 교체 카드로 투입된 김신욱의 헤딩 슈팅으로 선제골을 성공시켰다.
김신욱은 후반 23분 홍철이 찬 코너킥을 헤딩 슈팅으로 연결해 몰도바의 골망을 갈랐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