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박스오피스] ‘그것만이’, 주말 박스 1위…오늘(29일) 200만 넘는다

입력 2018-01-29 07: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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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박스오피스] ‘그것만이’, 주말 박스 1위…오늘(29일) 200만 넘는다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이 주말 극장가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9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그것만이 내 세상’은 지난 26일부터 27일 전국 955개 스크린에서 67만2641명의 관객, 총 197만8749명의 누적관객수를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그것만이 내 세상’은 주먹만 믿고 살아온 한물간 전직 복서 조하(이병헌 분)와 엄마만 믿고 살아온 서번트증후군 동생 진태(박정민 분), 살아온 곳도, 잘하는 일도, 좋아하는 것도 다른 두 형제가 난생처음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한편 같은 기간 ‘코코’는 48만3386명(누적관객수 255만6317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으며, ‘메이즈러너: 데스 큐어’는 36만1196명(누적관객수 195만3751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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