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명탐정3’ 김지원 “김명민·오달수 선배들께 도움 많이 받아”

입력 2018-01-29 16: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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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지원이 ‘조선명탐정 : 흡혈마괴의 비밀’에 출연한 소감을 전했다.

29일 서울 중구 메가박스 동대문점에서 열린 영화 ‘조선명탐정 : 흡혈괴마의 비밀’ 언론시사회에는 김석윤 감독을 비롯해 김명민 오달수 김지원 등이 참석했다.

김지원은 “‘조선명탐정3’ 스펙트럼이 넓어서 매력을 느껴 하게 됐다. 또한 두 배우와 감독님과 작업을 하고 싶었다”라고 출연한 계기를 밝혔다.

이어 “나 역시 사극이 처음이라 긴장을 많이 했지만 현장에서 선배들과 감독님의 도움을 많이 받았다”라며 “이렇게 칭찬을 받는 건 과찬이라고 생각한다. 다행히 잘 마쳤고 개봉이 됐으니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조선명탐정 : 흡혈괴마의 비밀’은 기이한 불에 사람들이 타 죽는 미스터리한 사건이 계속되자 명탐정 김민(김명민 분)과 파트너 서필(오달수 분)가 뭉쳐 해결하던 중 의문의 여인(김지원 분)과 마주치며 벌어지는 이야기. 2월 8일 개봉.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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