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자메이카] 생중계 관계로 ‘샌방송 투데이’-‘한밤’ 결방

입력 2018-01-30 1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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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한국 자메이카’ 한국 축구대표팀이 자메이카와 A매치 평가전을 치르는 가운데, 생중계 관계로 SBS TV의 여러 프로그램이 결방한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30일(이하 한국시각) 오후 8시부터 터키 안탈리아 마르단 스타디움에서 자메이카와 A매치 평가전을 치른다.

이번 A매치 중계로 ‘생방송 투데이’와 ‘본격연예 한밤’이 결방한다. 오후 7시에는 '생방송 투데이’ 대신 ‘SBS 뉴스’가 방송된다.

이날 평가전 역시 지난 27일 몰도바전과 마찬가지로 새로운 선수들을 시험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자메이카는 2018 러시아월드컵 본선에 진출하지 못했으나 한국(59위)보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이 4계단 높다.

하지만 역대 A매치 전적은 2승 1무로, 한국 축구대표팀이 우위를 점하고 있다.

한편, 한국은 이번 자메이카전에 이어 2월 3일 라트비아와 세 번째 평가전을 치를 예정이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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