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이 운영하는 커피전문점 파스쿠찌가 제주도 특산물인 제주 녹차와 구좌 당근을 활용한 제주 전용 음료 3종을 출시했다.
새로 출시한 음료는 제주 말차 샷 라떼, 제주 말차가또, 제주 구좌 당근라떼로, 제주 지역 전 매장에서 4월30일까지 한정 판매한다.
파스쿠찌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페이스북에서 모바일 쿠폰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제품 게시글을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음료 교환권을 증정한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