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뉴스 HOT5] ‘투빅’ 준형 “저 프로볼러 됐어요”

입력 2018-02-01 0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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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듀오 투빅의 준형. 사진제공|투빅컴퍼니

남성듀오 투빅의 준형이 프로볼러가 됐다.

준형은 1월30일 경기도 수원의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에서 열린 ‘2018년도 신입회원 입단식’에서 한국프로볼러 남자 23기 회원증을 받았다. 준형은 지난해 10월 열린 프로선발 1차전에서 30게임 합계 6187점(애버리지 206.2점)을 기록했고, 같은 해 12월 열린 2차전에서도 30게임 합계 6229점(애버리지 207.6점)으로 당당히 프로 테스트를 통과했다. 이어 3차 교육을 통해 준형은 최종합격 통보를 받았다.

준형은 “운동을 좋아해 볼링도 우연히 시작했다. 프로볼러 선발전은 도전 자체에 의미를 뒀는데 좋은 결과를 얻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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