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라라’ 출연 산이 “악플도 환영이니 많이 봐주세요!”

입력 2018-02-21 11: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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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산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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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로 변신한 래퍼 산이가 영화 개봉을 앞두고 누리꾼들에게 관심을 부탁했다.

산이는 '다이아' 정채연과 멜로영화 '라라'의 주연을 맡았다. 일부 네티즌들은 평소 코믹한 이미지의 산이가 멜로 영화 주인공으로 발탁되자 "영화 제작자가 산이 아니냐"며 장난스러운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

이에 산이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화 제작자가 산이냐는 질문이 많아서... 이 분이 고 대표님이십니다:)"라는 글과 제작자와의 인증샷을 게재했다.

산이는 또 "영화 '라라' 2월 22일 전국 개봉합니다. 전 악플도 환영이니 많이 봐주세요. 열심히 하겠습니다!"고 말하며 영화에 대한 관심을 부탁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재미나게 볼게요! 응원합니다" "꼭 볼게요!" "정배우 멋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라라'는 2월 22일 개봉 예정이다.

동아닷컴 함나얀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산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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