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비.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다른 4명의 한국선수들은 기존 톱10 자리를 사수했다. 최혜진(19·롯데)이 10위에서 9위로 상승한 가운데, 유소연(28·메디힐)과 박성현(25·KEB하나은행), 김인경(30·한화큐셀)은 나란히 4위와 5위, 7위를 유지했다. 메디힐 챔피언십에서 정상을 밟은 리디아 고(21·뉴질랜드)는 5계단이 오른 13위를 기록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첫 메이저대회 크리스 KLPGA 챔피언십을 제패한 장하나(25·BC카드)도 31위에서 26위로 5계단 올라섰다.
고봉준 기자 shutou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