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지티에스골프
지티에스골프에 따르면, 이번에 공동으로 개발한 신제품은 국내는 물론 아시아와 북미, 유럽 전역에 판매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제휴를 통해 기존 골프 소프트웨어인 ‘E6 Connect’의 셀프 트레이닝 버전인 가칭 ’E6 Training powered by GTS’를 공동 런칭하기로 했다.
지티에스골프는 골프 트레이닝에 특화된 시뮬레이터 시스템을 자체 개발해 이를 골프연습장과 학교, 기업, 개인주택에 공급하는 스크린골프 시뮬레이터 전문 개발업체다. 트루골프는 전 세계 1만4000여개 매장을 통해 가상 골프 코스 라이브러리를 공급하는 골프 소프트웨어 기업이다.
지티에스골프 관계자는 “새로 개발된 E6 Training powered by GTS는 품질 경쟁력과 가격 경쟁력을 통해 미국과 아시아 시장에 큰 반향을 일으킬 전망”이라고 전했다.
고봉준 기자 shuto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