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굿 하트하트, '더쇼'서 '난리가 난리가 났네'로 존재감 발휘

입력 2018-05-01 19: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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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걸그룹 베리굿의 첫 유닛 하트하트가 '더쇼'에 출연했다.

1일 오후 방송된 SBS MTV '더쇼'에서 하트하트는 신곡 '난리가 난리가 났네'로 무대를 꾸몄다.

이날 하트하트는 섹시한 블랙 의상을 입고 등장부터 존재감을 드러냈다. 특히 가사에 충실한 안무와 매혹적인 표정연기는 물론, 전화기를 받는 듯한 포인트 안무로 하트하트만의 매력도 뽐냈다.

하트하트의 '난리가 난리가 났네'는 애타고 격정적인 기다림을 담은 곡으로, 힙합 리듬 위에 블루지한 사운드의 채색이 매력적이다.

태하와 세형, 고운이 뭉친 하트하트는 현재 '난리가 난리가 났네'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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