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슐랭 3스타의 저녁 즐기고, 마이바흐 S560 타고 집으로…

입력 2018-05-02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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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마이바흐 S560.

시그니엘 서울, 럭셔리 패키지 내놔

서울 잠실 호텔 시그니엘 서울은 ‘어 스위트 데이 위드 메르세데스-마이바흐’(A Suite Day with Mercedes-Maybach) 패키지를 10월31일까지 선보인다.

패키지를 예약하면 럭셔리 플래그십 세단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560으로 집에서 호텔로 이동해 프리미어 스위트 객실로 체크인을 하게 된다. 객실에는 와인과 과일 커티시, 메르세데스-벤츠 컬렉션 클래식 와인 스타퍼 세트를 세팅했다. 저녁은 미슐랭 3스타 셰프 야닉 알레노의 레스토랑 ‘스테이’에서 디너 코스로 즐긴다.

다음 날 인룸다이닝으로 아침 식사를 하고 체크아웃을 하면 다시 메르세데스 마이바흐 S560 차량으로 집까지 샌딩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고객이 원할 경우 체크인 후 희망하는 시내 목적지까지 샌딩 서비스도 가능하다. 가격은 120만원으로 세금, 봉사료는 별도이다.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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