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돈키호테를 죽인 사나이’. 사진제공|아마존 스튜디오
문제의 폐막작은 테리 길리엄 감독의 ‘돈키호테를 죽인 사나이’로, 폐막식인 19일 상영될 예정이다. 영화제 측은 영화의 법적 분쟁 사실을 인지하고 있었다고 밝히면서 법원의 결정에 따르겠다고 밝혔다.
영화제는 “순수하게 예술적 관점에서 폐막작을 선정한다”고 설명했다. 영화의 폐막작 상영 여부는 7일 결정된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영화 ‘돈키호테를 죽인 사나이’. 사진제공|아마존 스튜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