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닷컴]
'시를 잊은 그대에게' 이유비와 이준혁이 비밀 사내연애를 시작했다.
tvN '시를 잊은 그대에게' 1일 방송에서는 우보영(이유비 분)과 예재욱(이준혁 분)이 연인이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재욱은 보영 앞에 나타나 "같은 실수 반복하기 싫어서 우선생님 고백 거절했다. 아무리 생각해도 우선생님 놓칠수가 없다. 사실 우선생님 많이 좋아한다"고 고백했다.
재욱은 또 "상처주고 염치없지만 다시 한 번 기회줄 수 없을까요?"라고 물었고 보영은 "믿기지 않다, 꿈인 것 같다. 마음 열어주셔서 감사하다. 상처 안에 갇히지 않게 하겠다"며 행복해했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