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유혹자’ 우도환, 박수영 구하려다 골프채 맞고 쓰러져

입력 2018-05-01 22: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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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위대한 유혹자' 우도환이 박수영을 구하려다 골프채에 맞아 쓰러졌다.

MBC 월화 드라마 '위대한 유혹자' 1일 방송에서는 권시현(우도환 분)이 은태희(박수영 분)를 구하기 위해 아지트로 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기영(이재균 분)은 권시현을 때리며 "누가 네 맘대로 좋아해도 된대? 태희는 얼마나 열 받겠느냐?"라고 말했다.

그리고는 은태희에게 전화해 "오빠가 버릇 좀 고치고 있다. 말만 해"라고 하며 뺨을 쳤다.

이 소리를 듣고 달려간 은태희는 피를 흘리고 있는 권시현을 보고 경찰에 몰래 신고했다. 권시현은 이기영에게 골프채로 머리를 맞고 피를 흘리며 쓰러져 있었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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