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왕실이 윌리엄 왕자와 케이트 미들턴 왕세손의 셋째 아기를 공개했다.
1일 로이터 통신 등 주요 외신은 윌리엄-케이트 미들턴 왕세손이 셋째 아이의 출생신고를 했다고 전했다.
아기의 이름은 루이스 아서 찰스다. 이로써 윌리엄-케이트 미들턴은 조지 왕자, 샬롯 공주에 이어 루이스 왕자를 두게 됐다. 루이스 왕자는 영국 왕위계승 서열 다섯 번째다.
영국에서는 출생신고를 할 때, 부모의 상세한 것까지 적게 돼 있다. 심지어 직업까지도 말이다. 이에 윌리엄-케이트 미들턴 왕세손은 자신들의 직업란에 ‘영국 왕자’, ‘영국 공주’라고 적었다고 전해졌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1일 로이터 통신 등 주요 외신은 윌리엄-케이트 미들턴 왕세손이 셋째 아이의 출생신고를 했다고 전했다.
아기의 이름은 루이스 아서 찰스다. 이로써 윌리엄-케이트 미들턴은 조지 왕자, 샬롯 공주에 이어 루이스 왕자를 두게 됐다. 루이스 왕자는 영국 왕위계승 서열 다섯 번째다.
영국에서는 출생신고를 할 때, 부모의 상세한 것까지 적게 돼 있다. 심지어 직업까지도 말이다. 이에 윌리엄-케이트 미들턴 왕세손은 자신들의 직업란에 ‘영국 왕자’, ‘영국 공주’라고 적었다고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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