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 기희현, 연극 ‘여도’ 캐스팅…생애 첫 연기 도전

입력 2018-05-03 10: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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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 기희현, 연극 ‘여도’ 캐스팅…생애 첫 연기 도전

그룹 다이아 기희현이 연극 ‘여도’에 캐스팅돼 생애 첫 연극 무대에 도전한다.

기희현은 연극 ‘여도’에서 교하노씨 역을 맡았고 주인공 이성의 부인으로 아이를 낳지 못하는 비운의 여인이다.공개된 사진으로는 아름다운 한복 자태를 뽐낸다.

기희현은 “좋은 경험으로 많은 분들을 만날 수 있게 되서 영광이고 처음 연기를 하는게 설레이고 기대된다. 무대에서 멋진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기희현은 현재 대본 리딩과 본격적인 연습에 한창이다.

기희현이 출연하는 연극 ‘여도’는 오는 5월7일부터 23일까지 예술의 전당 CJ토월극장에서 공연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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