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스쿨’이로한 “‘고등래퍼2’ 김하온과 결승전, 축하생각뿐이었다”

입력 2018-05-03 17: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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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스쿨’이로한 “‘고등래퍼2’ 김하온과 결승전, 축하생각뿐이었다”

김하온과 이로한이 3일 SBS 러브FM '김창열의 올드스쿨' 에서 김하온과 이로한은 Mnet '고등래퍼2' 비화를 이야기했다.

이로한은 이날 "김하온과 결승전에서 나란히 섰을 때 하온이를 축하해줘야겠다는 생각만 했었다. 투표에서 이긴 적이 있는데 그것만으로도 만족한다"고 말했다.

김하온은 "1등을 했는데 그냥 힘이 풀렸다"고 당시 상황을 추억, "가족들이 보는 앞에서는 두 번째로 공연을 한 것이다. 집에서는 내성적인 편인데 3년 전쯤 첫 번째 공연 때 '아들 목소리가 이렇게 큰지 몰랐네'라고 말씀해주셨다"고 가족들의 응원을 덧붙였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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