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백상예술대상] ‘예쁜누나’ 손예진♡정해인, 레드카펫 위 ‘깜짝 만남’

[2018 백상예술대상] ‘예쁜누나’ 손예진♡정해인, 레드카펫 위 ‘깜짝 만남’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누나’ 손예진 정해인이 레드카펫에 나란히 섰다.

3일 밤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 코엑스 D홀에서는 신동엽 수지 박보검이 MC를 맡은 가운데 제54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이에 앞서 레드카펫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정해인이 먼저 레드카펫을 밟았다. 취재진과 팬들을 향해 인사하던 그는 포토타임을 마치고 무대 뒤로 떠났다. 이어 손예진이 등장했다. 그의 포토타임이 끝날 무렵 정해인이 다시 깜짝 등장했다. 예상치 못한 이벤트에 팬들은 더 크게 환호했다.

다정하게 손을 잡고 포토월에 선 손예진과 정해인. 두 사람은 드라마 속 못지 않은 케미스트리를 현실에서도 그려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