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백상예술대상] “이효리-이상순 감사”…‘효리네 민박’ TV 예능 작품상

입력 2018-05-03 23: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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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백상예술대상] “이효리-이상순 감사”…‘효리네 민박’ TV 예능 작품상

‘효리네 민박’이 제54회 백상예술대상 TV 부문 예능 작품상을 받았다.

3일 밤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 코엑스 D홀에서는 신동엽 수지 박보검이 MC를 맡은 가운데 제54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효리네 민박’ PD는 “제작진과 출연진이 함께 쓰는 단톡방이 있다. 오늘 이효리에게 ‘시상식에 간다’고 하니까 ‘말 짧게 하라. PD는 짧게 해야 한다’고 하더라”면서 “이효리와 이상순이 없었다면 불가능한 프로그램이었다. 윤아와 박보검, 시즌1을 함께해준 아이유와 우리 프로그램을 사랑해준 시청자들에게 감사하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들은 함께하는 PD들과 작가, 스태프, 민박객들에게도 감사 인사를 전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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