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전’, 5월8일 무비토크 라이브…예비관객 만난다

입력 2018-05-04 10: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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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전’, 5월8일 무비토크 라이브…예비관객 만난다

2018년 단 하나의 독보적인 ‘비주얼버스터’ 탄생을 예고한 영화 '독전'이 5월 8일(화) 오후 9시 배우 조진웅, 류준열, 박해준 그리고 이해영 감독과 함께 하는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를 개최한다.

조진웅, 류준열, 김성령, 박해준 그리고 차승원, 故 김주혁 등 카리스마 넘치는 강렬한 배우들의 멀티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독전'이 오는 5월 8일(화) 오후 9시 네이버 무비토크 ‘독한 놈들의 독한 전쟁’ 라이브를 통해 관객들과 실시간으로 만난다. 영화 '독전'은 아시아를 지배하는 유령 마약 조직의 실체를 두고 펼쳐지는 독한 자들의 전쟁을 그린 범죄극. 네이버 V앱 무비 채널을 통해 생중계되는 이번 무비토크 라이브에는 모든 것을 건 미친 형사 ‘원호’로 분해 한층 성숙해진 연기를 보여줄 조진웅과 버림받은 마약 조직원 ‘락’ 역을 맡아 전무후무한 인생 연기를 펼칠 류준열은 물론 마약조직 임원 ‘선창’ 역으로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길 박해준, '독전'을 통해 범죄극 사상 최고의 ‘비주얼버스터’를 선보일 이해영 감독이 참석, 개봉을 기다리는 관객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특히, 이번 무비토크 라이브는 ‘독한 놈들의 독한 전쟁’ 컨셉으로 강렬한 캐릭터들의 향연을 선보일 '독전' 속 가장 독한 놈을 가려내는 비하인드 토크와 다채로운 게임 등을 진행,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동시에 기대감까지 한껏 끌어올릴 것이다. 뿐만 아니라, 실체 없는 조직을 잡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형사 ‘원호’를 중심으로 점차 모습을 드러내는 독한 캐릭터들을 담아낸 캐릭터 영상은 물론이고 치열했던 현장을 확인케 하는 제작기 영상까지 최초 공개될 예정으로, 배우들의 입담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볼거리가 보는 재미를 더할 것으로 예상된다. 더불어 실시간으로 예비 관객들의 질문에 배우들이 직접 답하는 소통의 시간 역시 예정되어 있어 관객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를 예고하며 관객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는 영화 '독전'은 오는 5월 22일 개봉 예정이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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