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체크] ‘태어나서 처음으로’ 뉴이스트W 종현, 곤충 먹방 도전

입력 2018-05-04 17: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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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이스트W JR 종현이 이수근, 허경환, 강남과 함께 미래를 경험한다.

오는 5일 방송되는 E채널 ‘첫 경험 공작단: 태어나서 처음으로’(이하 태어나서 처음으로)에는 뉴이스트W 리더 종현이 출연해 이수근, 허경환, 강남을 위해 특별한 경험을 공작한다.

이날 스페셜 요원 종현은 점핑부츠 체험으로 지친 공작단의 피로 회복과 통증 완화를 위해 3분 동안 영하 110~170도의 극강의 온도를 이겨내야 하는 냉동 사우나를 준비한다.

하지만 비온 뒤의 추위에 맞서 점핑부츠 체험을 마친 공작단에게 '태어나서 처음으로' 겪는 역대급 추위의 냉동 사우나는 반가울 리 없는 법. 하지만 남성에게 좋다(?)는 관계자의 속삭임에 공작단은 앞 다퉈 탈의를 시작했다. 심지어 이수근은 효과를 제대로(?) 보기 위해 속옷까지 벗어던져 웃음을 자아낸다.

첫 경험 공작단과 종현은 냉동 사우나를 경험한 후 출출한 배를 부여잡고 다음 장소로 향한다. 이들이 도착한 장소는 요란하지만 익숙한 자연의 소리가 가득 식용 곤충 농장. UN이 선정한 미래식량으로 각광받고 있는 식품 곤충을 체험하기 위해 나선다.

충격과 공포의 비주얼에 허경환과 강남은 이를 섣불리 먹지 못한다. 이때 종현은 이수근의 제안에 큰 맘 먹고 곤충 시식에 도전한다.

미래로 간 이수근과 첫 경험 공작단이 찾은 스마트 라이프의 마지막 장소는 산소 캡슐 카페. 종현은 하루 동안 미래인이 되어 스마트 라이프를 경험한 첫 경험 공작단을 위해 산소 캡슐에서 잠을 자기 전, 작은 이벤트를 준비한다.

바로 ‘20년 후의 나에게 편지 쓰기. 때로는 장난스럽게, 때로는 진지하게 20년 후의 나에게 응원과 바람의 메시지를 적어보는 경환, 강남. 종현. 그리고 환갑을 훌쩍 넘은 자신과 가족들에게 진심 가득 담긴 편지를 쓰는 이수근. 첫 경험 공작단의 ‘20년 후의 나에게 쓴 편지’에는 과연 어떤 내용이 담겨있을까?

미래로 간 이수근, 허경환, 강남과 JR(종현)의 두 번째 이야기는 오는 5일 오후 7시 30분 티캐스트 E채널에서 방송되는 ‘태어나서 처음으로’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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