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신수.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지난 4월에 부진한 모습을 보였던 ‘추추트레인’ 추신수(36, 텍사스 레인저스)가 5월의 시작과 함께 맹타를 휘두르고 있다.
추신수는 4일(이하 한국시각)까지 시즌 32경기에서 타율 0.258와 5홈런 15타점 21득점 33안타, 출루율 0.342 OPS 0.780 등을 기록했다.
앞서 추신수는 지난 4월에 타율 0.229와 5홈런 14타점, 출루율 0.311 OPS 0.740 등을 기록하는데 그쳤다. 홈런은 많았으나 정확성에서 문제를 드러냈다.
하지만 추신수는 이달 열린 세 경기에서 타율 0.417와 출루율 0.533 OPS 1.033 등으로 매우 뛰어난 정확성을 보였다.
미국시간을 기준으로 3경기 연속 안타와 2경기 연속 멀티히트. 또한 한국시간을 기준으로 한다면, 5월에는 벌써 4경기 연속 안타 행진이다.
문제는 호타의 지속성이 필요하다. 추신수는 최근 10경기 중 4경기에서는 안타를 때려내지 못했다. 멀티히트 4경기, 1안타 2경기, 무안타 4경기.
따라서 이제 추신수에게 가장 중요한 점은 좋은 타격감을 오래 꾸준히 이어가는 것이 될 것으로 보인다.
추신수에게는 뛰어난 선구안이 있다. 따라서 꾸준히 안타를 생산할 경우 성적은 자연스럽게 상승곡선을 그릴 것으로 보인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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