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리스’ 신현빈, 미모는 24시간 열일 중…비하인드 컷 공개

입력 2018-05-05 08: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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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현빈이 촬영 쉬는 시간도 화보로 만드는 독보적 분위기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5일 소속사 유본컴퍼니가 공개한 사진 속 신현빈은 촬영 소품인 LP판을 들고 포즈를 지으며 우아한 분위기 여신의 면모를 발휘했다.

​드라마 ‘미스트리스’의 촬영 중간 쉬는 시간을 보내는 신현빈을 담은 사진은 바쁜 촬영 속에서도 여유와 감성을 잃지 않는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드라마 속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에 상반되는 사랑스러운 매력과 함께 신현빈 특유의 부드럽고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한껏 돋보였다.

신현빈은 OCN 오리지널 ‘미스트리스’에서 미스터리한 비밀을 가진 정신과 의사 ‘김은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김은수’는 옛 연인의 살인 용의자로 의심받으면서도 사건의 진실에 대해 추적해나가는 인물이다.

​신현빈은 탁월한 완급조절로 입체적인 캐릭터를 만들어내며 대체 불가한 존재감으로 시청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신현빈의 독보적인 매력을 볼 수 있는 OCN 오리지널 ‘미스트리스’는 비밀을 가진 네 여자와 그들에 얽힌 남자들의 뒤틀린 관계와 심리적인 불안감을 다룬

미스터리 관능 스릴러 드라마로 매주 토, 일요일 밤 10시 20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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