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잣집아들’ 김지훈♥김주현, 입맞춤 3초전…주말 연애세포 깨우네

입력 2018-05-05 09: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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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UHD 주말드라마 ‘부잣집 아들’(극본 김정수, 제작 이관희프로덕션)이 이번 주에도 안방극장을 사정없이 설레게 할 것을 예고했다.

김지훈(이광재 역)과 김주현(김영하 역)은 회를 거듭할수록 찰떡처럼 쫀득한 커플 케미를 발산하며 매주 핑크빛 무드를 조성하고 있다. 남태일(이규한 분)의 고백에도 변함없는 사랑을 보여주고 있는 가운데 심박수를 높이는 두 사람의 애정행각 현장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공개된 사진 속 이광재(김지훈 분)는 김영하(김주현 분)의 입술을 향해 직진, 입맞춤을 예감케 하는 달콤한 애정행각 현장이 보는 이들의 설렘을 유발하고 있다. 이에 광재의 양 귀를 붙잡고 늘리며 장난으로 맞받아치고 있는 영하의 눈빛에는 사랑스러움이 뚝뚝 묻어나 흐뭇한 미소까지 자아내고 있다.

연인 관계 선언 후 핑크빛 행보로 매주 여성 시청자들의 설렘을 집중 공략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주 일요일(6일) 방송에서는 영하의 걸크러시한 매력이 또 한 번 발휘될 예정이다. 능력자 여친 김영하의 매력에 남친 이광재가 또 한 번 반하게 된다고. “이쁜 괴물!”이라며 엄지를 치켜세울 만큼 이광재의 귀여운 팔불출과 김영하의 능력자다운 면모가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나날이 커지는 애정만큼 신뢰와 믿음 또한 굳건해지는 두 사람의 로맨스가 앞으로 어떤 훈훈함을 선사할지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못하는 게 없는 똑순이 김영하와 애교만점 철부지 이광재의 무르 익어가는 로맨스가 시청자들의 연애본능을 깨우는 가운데 이번에는 어떤 로맨틱한 에피소드로 설렘과 재미를 더할지 6일 저녁 8시 45분에 방송되는 MBC UHD 주말드라마 ‘부잣집 아들’ 25회~28회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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