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나침반은 유키스·유앤비 준…승관 추리적중

입력 2018-05-06 16: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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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나침반은 유키스·유앤비 준…승관 추리적중

MBC '복면가왕' 나침반은 유키스와 유앤비의 준이었다.

6일 '복면가왕'에선 가왕 동방불패에게 도전하는 네 명의 복면 가수 무대가 펼쳐진다.

나침반과 가제트 형사는 2라운드 준결승전 두 번째 대결을 했다. 나침반은 알리의 '지우개'를 선곡해 듀엣곡과는 다른 감미로운 감성을 들려줬다. 이에 맞서는 가제트 형사는 지드래곤의 '삐딱하게'라는 빠른 비트의 노래를 부르며 랩까지 소화해 관중을 흥분케 했다.

일반인 판정 결과 1표 차이로 가제트 형사가 3라운드에 진출했다. 규칙에 따라 가면을 벗은 나침반의 정체는 그룹 유키스, 유앤비의 준이었다. 특히 연예인 판정단 세븐틴 부승관이 정확하게 맞춰 놀라움을 자아냈다.

사진=‘복면가왕’ 방송캡처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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