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살래요’ 장미희, 금새록에게 “유동근과 재결합, 생각있다”

입력 2018-05-06 20: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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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살래요’ 장미희, 금새록에게 “유동근과 재결합, 생각있다”

KBS2 주말드라마 '같이살래요' 금새록이 장미희를 만났다.

6일 '같이살래요' 16회에서 박현하(금새록)은 아버지 박효섭(유동근)과 이미연(장미희)의 이별 소식을 듣고 아쉬워했다. 이에 박현하는 이미연에게 전화를 걸어 약속을 잡았고 박현하는 "혹시 우리 아빠와 싸우셨느냐"고 물었다.

이미연은 "너희 아버지가 헤어지자고 했다. 좋지? 너희 나 싫어했잖아"라고 말했다. 이에 박현하는 "아니에요. 잘 모르는 사이였으니까요. 요즘 아빠가 밥도 잘 안 드시고 술만 드신다"며 "혹시 아빠 다시 만날 생각 없으세요?"라고 물었다.

이미연은 "난 있어. 기다리는 중이야"라고 생각을 전했고 박현하는 건물주 새 엄마를 맞이할 희망을 다시 품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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