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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토일드라마 '라이브' 정유미가 이광수를 위해 유학을 미뤘다.
6일 '라이브' 마지막회에서 한정오(정유미)가 국비지원유학을 미뤘다.
한정오는 '언제 떠나?'라고 묻는 염상수(이광수)에게 "2년 6개월 후에"라며 "너 징계위원회 결과 보고, 형사 재판 가면 그때 또 보고. 내가 더 강해지면 그때 가려고"라고 말했다.
이어 "넌 범인을 쏜 거야. 꼭 기억해. 동료를 살렸어. 넌 혼자가 아니야. 내가 있잖아"라고 염상수를 위로했다.
사진=‘라이브’ 방송캡처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