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불밖’ 강다니엘, 축구공 살리기 합류…실력은?

입력 2018-05-07 17: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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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불밖’ 강다니엘, 축구공 살리기 합류…실력은?

MBC 예능 프로그램 ‘이불 밖은 위험해’ (이하 ‘이불 밖’) 측이 오는 10일(목) 제주 2편에서 축구공 살리기의 두 번째 이야기를 이어간다.

지난 경기의 굴욕을 만회하기 위해 시작된 ‘축구공 살리기 파이널’이지만 장기하, 이이경, 로꼬는 여전히 우스꽝스러운 자세와 계속된 헛발질로 몸 개그(?)를 연상시켜 웃음을 자아냈다.

제주도에 뒤늦게 합류한 강다니엘 역시 축구공 살리기에 처음으로 합류한다. 강다니엘은 초등학교 이후 처음 축구를 해본다고 밝혔다. 과연 10년 만에 공을 차는 강다니엘의 실력은 어떨지 본방송에서 낱낱이 밝혀질 예정이다.

본격 힐링 방송 ‘이불 밖은 위험해’는 5월 10일 목요일 오늘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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