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18일까지 미술전시회 개최

입력 2018-05-08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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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은 서울 서초동 본사의 복합문화공간 ‘가산천년정원’에서 ‘나로부터 꽃피우다 전(展·사진)’을 18일까지 개최한다. 전시회에서는 김가빈, 박정란 작가의 그림 20여점을 만날 수 있다. 김가빈 작가는 칠보, 도자기 등 다양한 재료를 활용해 꽃의 화려한 색상과 전통미를 표현했고, 박정란 작가는 한지에 꽃의 형상을 치밀하고 섬세하게 구현한 회화를 선보인다. 무료이며,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주말과 공휴일은 휴관한다.

정용운 기자 sadzo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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