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왜 떴게?] 클라라…아빠는 모든 것을 물려주었다 外

입력 2018-05-08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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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클라라 인스타그램

■ 아빠는 모든 것을 물려주었다

● 클라라: 코리아나


배우 클라라가 간만에 근황을 전해왔다. 클라라는 자신의 SNS에 아빠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happyfamily #fathersday #어버이날’이라는 해시태그를 남긴 것으로 보아 어버이날을 기념해 찍은 것으로 보인다. 알려져 있듯 클라라의 부친은 그룹 코리아나의 멤버이자 리더였던 이승규씨이다. 1970년대 ‘아리랑 싱어즈’로 세계 각국에서 활동하다 이후 코리아나로 개명. 88 서울올림픽 공식 주제가 ‘손에 손잡고’를 개막식에서 불러 전 세계적인 히트를 쳤던 그룹이다. 클라라의 작은 아버지인 이용규씨도 코리아나의 멤버였다. 사진 속 모녀는 정말 빼닮았다. 아빠는 딸에게 자신의 모든 것을 물려주었다. 헤어스타일만 빼고.

사진출처|베컴 인스타그램


■ 여섯 살 딸의 720만원짜리 선물

● 베컴 막내딸: 아빠 생일선물


데이비드 베컴의 막내딸 하퍼가 아빠 생일을 맞아 선물을 했다. 베컴은 SNS를 통해 네 명의 자녀로부터 받은 생일선물을 공개했다. 이 중 여섯 살 하퍼의 선물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붙잡았다. 그것은 무려 4950파운드(720만원)짜리 명품 와인 케이스! 네티즌들의 반응이 재미있다. “가격보다 여섯 살짜리 아이가 와인 케이스를 고른 게 더 신기”, “다O소인 줄 알고 들어갔는데 루이O통 매장이었을 뿐”, “베컴에게는 검소한 선물일지도”, “애 용돈은 얼마냐” 등이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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