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내운명’ 소이현 “얌전한 둘째 소은, 나 닮았다”

입력 2018-05-07 23: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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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내운명’ 소이현 “얌전한 둘째 소은, 나 닮았다”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소이현, 인교진 부부가 험난한 소풍을 떠났다.

7일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소이현, 인교진 부부는 두 딸과 소풍을 갔다.

첫째 하은이는 자신의 장난감 차를 타고 가겠다고 고집을 부렸고 인교진은 요령있게 하은이를 설득했다.

소이현은 소풍을 가기 전 "오늘 죽었다. 나오기까지 2시간30분 걸렸다"라고 말하며 한숨을 쉬어 순탄하지 않은 가족 여행을 예고했다.

둘째 소은이는 얌전했다. 출연진은 스튜디오에서 "정말 얌전하다"고 칭찬했고 소이현은 "나를 닮은 거 같다"고 자랑을 했다.

사진=‘너는내운명’ 방송캡처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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