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이무송이 노사연을 위해 이벤트를 했다.
7일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선 노사연, 이무송 부부의 보라카이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무송은 10M 높이에서 다이빙을 하기로 했고 걱정하는 노사연을 위해 이벤트를 준비, '질투의 화신, 나만의 여신'이라는 글귀가 적힌 현수막을 들었다.
결혼 25주년 이벤트답게 로맨틱했고 노사연을 감동했다. 이무송은 노사연의 "사랑해"라는 말과 함께 다이빙을 해 사랑꾼 면모를 나타냈다.
사진=‘너는내운명’ 방송캡처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