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쇼’ B.A.P 영재 “무대 긴장감 해소법은 다도”

입력 2018-05-08 10: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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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쇼’ B.A.P 영재 “무대 긴장감 해소법은 다도”

SBS MTV ‘더쇼’ MC 영재와 호현이 스페셜 DJ로 활약한다.

오늘(화) 밤 방송되는 SBS MTV ‘더쇼’에서는 꽃미남 MC인 B.A.P 영재와 TRCNG 호현이 스페셜 DJ로 출연한다. ‘더 라디오 쇼’는 시청자들의 고민 사연을 소개하고 시원한 해답과 함께 스타들의 추천곡을 소개하는 코너다.

호현은 시험 성적 결과를 기다리느라 긴장을 하고 있다는 시청자의 사연에 공감하며 선배인 영재에게 조언을 구했다. 이에 영재는 본인만의 긴장 해소 방법으로 ‘다도’를 추천하며, 현장에서 티타임을 즐기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 여자친구와의 성공적인 꽃 소풍을 위한 꿀팁을 부탁하는 사연에 호현은 꽃놀이 필수템으로 정성 가득한 도시락을 추천하며, 직접 싼 샌드위치를 공개했다. 영재는 샌드위치를 맛보다 갸우뚱하며 “어디선가 먹어본 맛이다”라며 특정 브랜드를 언급했고 호현은 수줍게 “들켰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이 밖에 이날 ‘더쇼’는 GBB, IN2IT, UNB, 더보이즈, 러블리즈, 베리굿 하트하트, 스누퍼, 아이아이, 아이즈, 여자친구, 오마이걸 반하나, 임팩트, 헤일로, 형섭X의웅의 무대를 함께 전한다. 8일(화) 저녁 6시 30분 SBS MTV, SBS Plus, SBS funE 채널 동시 방송.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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