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나 측 “드라마 ‘눈 먼 보스 꼬시기’ 제안 받고 검토 중” [공식입장]

입력 2018-05-08 11: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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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나 측 “드라마 ‘눈 먼 보스 꼬시기’ 제안 받고 검토 중” [공식입장]

연기자 유인나가 차기작을 보고 있다.

8일 한 매체는 복수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빌려 “유인나가 하반기 방송하는 KBS2 새 드라마 ‘눈 먼 보스 꼬시기’ 주인공으로 발탁됐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유인나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유인나가 ‘눈 먼 보스 꼬시기’를 제안 받고 검토 중”이라고 입장을 전했다.

‘눈 먼 보스 꼬시기’는 안면인식장애를 가진 보스인 도민익과 그를 사랑하게 되는 비서 정갈희의 이야기를 담은 추리 로맨스 드라마로 유인나는 정갈희 역할을 제안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유인나가 ‘눈 먼 보스 꼬시기’를 확정한다면 지난해초 종영한 tvN 드라마 ‘도깨비’ 이후 오랜만에 연기로 복귀하게 된다. 현재 그는 tvN 예능 프로그램 ‘선다방’의 MC로 활약 중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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