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시윤 측 “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께’ 긍정 검토 중” [공식입장]

입력 2018-05-08 11: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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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시윤 측 “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께’ 긍정 검토 중” [공식입장]

배우 윤시윤이 SBS 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께’에 출연할까.

8일 윤시윤의 소속사 모아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윤시윤이 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께’를 제안 받고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고 입장을 밝혔다.

‘친애하는 판사님께’는 일란성 쌍둥이로 태어난 한수호와 한강호가 전혀 다른 삶을 살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판타지 드라마. 윤시윤은 판사 한수호와 전과 7범의 한강호로 1인2역을 제안 받았다.

‘친애하는 판사님께’는 드라마 ‘훈남정음’ 후속으로 7월 수목극으로 편성됐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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