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경정 제2차 그랑프리 포인트 쟁탈전 外

입력 2018-05-09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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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경륜경정사업본부

경정 제2차 그랑프리 포인트 쟁탈전

제2차 그랑프리 포인트(GPP) 쟁탈전이 9일과 10일 미사리 경정장에서 열린다. GPP 쟁탈전에서 포인트를 많이 획득한 선수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그랑프리 대회에 출전할 수 있는 자격을 얻는다. 그랑프리 대회는 경정 최고액 우승 상금(3000만원)이 걸린 최고의 빅매치다. 출전선수는 김민천(2기, 42세, A1등급), 여현창(5기, 39세, B2등급), 이주영(3기, 36세, A2등급), 이태희(1기, 47세, A1등급), 김현철(2기, 49세, B1등급), 김완석(10기, 36세, A2등급), 서화모(1기, 44세, A2등급), 구현구(4기, 40세, A1등급), 이재학(2기, 45세, A1등급), 최광성(2기, 44세, A1등급), 조규태(14기, 32세, B2등급), 김세원(4기, 38세, B2등급)이다.


김배영 등 안전경주 우수선수 표창장

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사업본부는 2일 광명 스피돔 내 광명홀에서 2018년도 1분기 안전경주 우수선수 표창 수여식을 가졌다. 김광식 경륜경정사업본부 경륜운영단장이 참석한 수여식에서 10명의 선수가 안전경주 우수선수 표창장을 받았다. 우수선수 선정은 경륜 심판팀에서 분기별 경주 위반건수가 없는 선수를 1차로 선정하고, 이들 중 경륜선수협회와 협의를 통해 안전한 경주 문화 조성에 모범적인 선수를 최종 선정했다. 1분기 우수선수에는 김배영, 김형모, 양승용, 양승원, 우성식, 이규봉, 이명현, 김성근, 정대창, 하수용 선수가 선정됐다. 안전경주 우수선수들에게는 상장과 부상으로 자전거 안장세트가 수여됐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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