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청’ 양수경, 김국진♥강수지 이바지 음식 준비 ‘따뜻’

입력 2018-05-08 23: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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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양수경이 다시 ‘불타는 청춘’에 찾아왔다.

8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시청자들이 함께 하는 3주년 이벤트가 전파를 탔다.

양수경은 5월에 부부가 되는 김국진·강수지 커플을 위해 이바지 음식을 준비했다. 양수경은 “국진이랑 수지가 결혼하는데, 수지가 어머니도 안 계시고, 언니도 없어서 내가 이바지 음식을 준비해 왔다”며 국수 커플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양수경이 준비한 김국진·강수지 커플의 비밀 결혼식 장면이 나와 기대감을 높였다.

이날 양수경은 김국진이 나타나자 “김국진, 왜 이렇게 예뻐졌어? 얼굴이 편안해 보인다, 수지가 잘해주나 봐”며 장난을 쳤고 김국진과 강수지는 부끄러워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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