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트윈스, 9일 ‘LG트윈스기 서울시 초-중학교 야구대회’ 시상식 실시

입력 2018-05-09 09: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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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프로야구 서울 LG트윈스가 9일(수) LG트윈스기 서울시 초등학교 및 중학교 야구대회 시상식을 진행한다.

이번 시상식은 잠실야구장에서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경기에 앞서 진행되며, 지난 3월 31일(토) 부터 4월 27일(금) 까지 진행된 ‘제 23회 LG트윈스기 서울시 중학교 야구대회’ 우승팀(청원중학교), 2위(홍은중학교), 3위(휘문중학교, 건대사대부속중학교)와 4월 7일(토) 부터 5월 1일(화) 까지 진행된 ‘제 19회 LG트윈스기 서울시 초등학교 야구대회’ 공동우승팀(도곡초등학교, 중대초등학교), 3위(길동초등학교, 학동초등학교)의 시상을 진행한다.

또한, 초등부 개인상 3관왕 수상자 김유진 선수(도곡초등학교)가 시구자로, 중등부 최우수선수상 수상자인 유정택 선수(청원중학교)가 시타자로 나선다.

시상식과 함께 대회 참가자 600여명을 초청하여 단체 관람도 진행 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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