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루종일 촬영으로 힘들었는데 집에 오자마자 맛있게 비타민 충전했네요. 새로운 셀카각 발견”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자신이 광고하는 비타민 제품을 손에 든 김태희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오른쪽으로 얼굴을 살짝 돌린 채 얼짱 각도를 시도했다.
또한 김태희의 새하얀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가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실제로 그는 완벽한 미모로 '태쁘(김태희+예쁘다)'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한편 김태희는 지난 2017년 1월 비와 결혼했다. 같은해 10월 딸을 출산했다.
동아닷컴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