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연우(박형식)가 세희(이시원)에게 정체를 밝혔다.
10일 방송된 KBS2 ‘슈츠’ 6회에서는 고연우가 서변(이태선)을 상대로 한 모의법정에서 위기를 벗어난 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고연우는 모의법정에서 기지를 발휘해 겨우 위기를 탈출했다. 이후 세희를 만난 그는 “나 너에게 해야 할 말이 있어. 너도 알고 있었겠지만 사실은 나 진짜 변호사 아니야. 가짜야”라고 정체를 고백했다. 세희는 당황하지 않은 눈치였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