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미우새’X정려원 양측 “스페셜MC 출연, 이상민과 재회”

입력 2018-05-11 12: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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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X정려원 양측 “스페셜MC 출연, 이상민과 재회”

배우 정려원이 SBS ‘다시 쓰는 육아일기-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운우리새끼)의 스페셜 MC로 출연한다.

‘미운우리새끼’ 측 관계자는 11일 동아닷컴에 “정려원이 ‘미운우리새끼’ 스페셜MC로 출연한다”며 “13일과 20일 방송분에 각각 등장한다”고 말했다.

정려원의 소속사 키이스트 역시 “정려원이 최근 ‘미운우리새끼’ 녹화를 마쳤다”며 “13일 방송에 등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현재 SBS 월화드라마 ‘기름진 멜로’에서 여주인공 단새우 역을 맡아 열연 중인 정려원은 바쁜 일정에도 ‘미운우리새끼’ 제작진의 출연 요청에 흔쾌히 수락했다고. 덕분에 샤크라를 제작한 이상민과 한 프로그램에서 만나게 된다. 화면 속 영상과 스튜디오라는 거리감은 있지만 한 프로그램에서 함께하는 것은 오랜만이다.

그리고 정려원이 데뷔할 수 있었던 배경이 방송을 통해 공개될 전망이다.

정려원이 스페셜 MC로 참여한 녹화분은 각각 13일과 20일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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