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소연이 배우 활동에 대한 열정과 고민을 함께 털어놨다.
김소연은 11일 네이버 V앱을 통해 방송된 드라마 ‘시크릿 마더’ 앞터V에서 “다음 생에도 배우를 할 것이냐”는 질문에 잠시 고민했다.
그는 “다음 생에도 연기를 너무 하고 싶어 할 것 같은데 또 배우를 선택하진 않을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연기할 때는 좋은데 작품을 안 하고 있을 때의 기다림을 또 한 번 경험하고 싶지 않다”면서 “이번 생에 열정을 담아서 하고 싶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