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딸의 남자들3’ 홍서범, 딸 석희 첫 소개팅에 ‘발 동동’

입력 2018-05-13 11: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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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서범 딸 석희의 첫 소개팅이 전면 공개된다.

13일 밤 9시 방송되는 E채널 ‘내 딸의 남자들3’에서는 홍서범 딸 석희의 소개팅을 보며 답답해하는 아빠 홍서범의 모습이 그려진다.

아빠들과 MC들이 지난 회에서 환호하며 좋아한 석희의 소개팅남. 아빠 홍서범이 기다리고 기다리던 본격적인 데이트가 드디어 공개됐다.

하지만 어쩐 일인지 홍서범의 입술은 바짝바짝 마른다. 소개팅남이 영 마음에 들지 않는 건지, 부끄러움에 그저 말이 없는 건지 소극적인 석희의 반응에 “답답해 죽겠네”라고 내뱉은 것이다.

화를 내는 아빠의 모습에 수근은 “연지라면 감당할 수 있을 텐데요”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어색한 첫 식사를 뒤로하고 찾아간 석희의 워너비 데이트 장소 방 탈출 카페. 평소 게임을 즐기는 석희와 뇌섹남 소개팅남의 한 판 승부인데, 승부욕 넘치는 석희가 웬일인지 자꾸만 무섭다며 약한 모습을 보이는데.

한편 석희의 진심은 13일 밤 9시 방송되는 E채널 ‘내 딸의 남자들3’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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