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넘어 세계로…‘범바너’, 해외에서도 통했다

입력 2018-05-14 09: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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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넘어 세계로…‘범바너’, 해외에서도 통했다

세계적인 인터넷 엔터테인먼트 기업 넷플릭스(Netflix) 오리지널이자 최초의 한국 예능 '범인은 바로 너!'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매체의 뜨거운 호평을 얻고 있는 가운데, 해외 시청자들의 SNS상 폭발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넷플릭스의 새로운 오리지널 '범인은 바로 너!'는 서로 다른 개성과 매력을 지닌 7명의 허당 탐정단이 매 에피소드마다 일어나는 미스터리한 사건을 풀어나가는 추리 예능이다. 넷플릭스와 히트 예능 프로그램 연출에 참여한 조효진 PD, 장혁재 PD, 김주형 PD 등 스타 제작진을 보유한 컴퍼니 상상이 의기투합한 '범인은 바로 너!'가 한국을 넘어 전 세계 시청자들을 매료시키며 해외 SNS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지난 5월 4일(금) 전 세계 190개국 1억 2천 5백만 명의 넷플릭스 회원들에게 공개된 '범인은 바로 너!'가 한국적인 코미디에 누구라도 즐길 수 있는 추리의 설정을 통해 공감대 높은 웃음으로 전 세계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한국을 넘어 전 세계에 K-버라이어티의 유쾌한 웃음과 재미를 전하고 있는 '범인은 바로 너!'는 회차가 거듭할수록 흥미진진한 전개로 시청자들을 더욱 매료시킬 것이다.

5월 4일 공개 후 6월 1일까지 매주 2편의 에피소드를 5주에 걸쳐 총 10개의 에피소드로 시청자들을 만나는 '범인은 바로 너!'는 7인의 탐정단은 물론 매회마다 새로운 특별 출연진의 합류로 다채로운 재미를 더하고 있다. 각종 미스터리 사건을 풀어가며 예측할 수 없는 반전이 담긴 흥미진진한 전개와 유머로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넷플릭스 오리지널 '범인은 바로 너!'는 바로 지금 오직 넷플릭스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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