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나의 소녀’ 류이호 ‘입덕’ 영상 보고 가세요

입력 2018-05-14 09: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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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나의 소녀’ 류이호 ‘입덕’ 영상 보고 가세요

‘안녕, 나의 소녀’가 ‘대만 국민 남친’ 류이호의 매력만 쏙쏙 골라 담은 ‘입덕 영상’을 공개, 전국의 여성 관객들을 ‘류이호앓이’에 빠트릴 예정이다.

예비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으로 5월 16일, 전일 개봉을 확정한 ‘안녕, 나의 소녀’가 고백 소년 ‘정샹’으로 찾아온 아시아 청춘 스타 류이호의 매력을 가득 담은 입덕 영상을 공개, 팬들의 마음에 더욱 불을 지피고 있다. 영화는 눈 떠 보니 1997년 학창시절로 돌아간 소년, 그의 인생 첫(!) 짝사랑과 시작된 험난한 썸 타기 그리고 고백 도전을 그린 심쿵 청춘 로맨스.

이번에 공개된 입덕 영상은 대만의 첫사랑다운 류이호의 멋지고,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을 모두 모아 ‘안녕, 나의 소녀’를 기다리는 여성 관객들의 마음을 두근거리게 만든다. 지루한 일상, 단비처럼 등장한 류이호는 시작부터 환한 미소와 훈훈한 비주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어 “류이호 주의보 발령”이라는 카피와 딱 맞게, 심장 폭격을 부르는 그의 입덕 포인트가 한 가득 펼쳐진다. 미세먼지도 정화시키는 청량함부터 짝사랑 그녀 ‘은페이’(송운화)를 바라보는 촉촉한 눈빛, 달콤한 목소리, 그리고 베이비 페이스와 상반되는 잔근육의 탄탄한 몸매까지,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한 류이호는 출구 없는 매력으로 국내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극중 ‘은페이’와의 로맨스를 지키기 위해 선보이는 남자다움과 애교 섞인 귀여움은 반전 매력을 선사하며, ‘안녕, 나의 소녀’를 보는 관객들의 마음을 더욱 설레게 할 전망. 여기에 ‘심쿵사’를 부르는 류이호의 애교로 화룡점정을 찍는 이번 입덕 영상은 아직 그를 모르는 국내 관객들을 5월 16일 극장가로 향하게 만들 것이다. 뿐만 아니라 류이호는 5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내한하여 메가박스 독점 무대인사와 GV 등 자신에게 ‘입덕’한 영화 팬들과 함께 설레는 만남을 가질 예정으로 더욱 뜨거운 호응을 불러일으킬 것이다.

주인공 ‘정샹’으로 찾아온 배우 류이호의 입덕 영상을 공개한 ‘안녕, 나의 소녀’는 전국 메가박스에서 5월 16일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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