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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영자와 길구가 남매 같은 케미를 뽐냈다.

KBS 2TV 예능프로그램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14일 방송에는 세븐틴의 호시 승관, 길구봉구, 정가은이 출연했다.

이날 길구와 커플룩처럼 비슷한 옷을 입은 이영자는 길구와 손을 들어 다정한 모습을 연출했다.

이영자는 “내가 남자면 길구가 되는 거 아니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