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문가비가 김숙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5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서는 알베르토 몬디, 다니엘 린데만, 기욤 패트리, 그레이스 리와 문가비가 출연했다.
이날 문가비는 “김숙을 보고 멋있다고 생각했다. 진짜 친한 언니로 지내고 싶다”고 팬심을 고백했다. 이에 김숙은 “장문의 문자를 받았다. 순수하고 진실 된 문자였다. 뭔가를 바라는 게 아니었다. 서로 문자를 주고받았다”고 말했다.
이에 문가비는 “해외 갈 때마다 언니 선물을 사왔다”며 “작년에 만나자고 해서 겨우 만났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