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유성화원(流星花园)’ 포스터
중국 다수의 매체는 지난 15일(현지시각) “‘유성화원’ 메이 역에 양정강과 산차이 역에 심월이 같은 비행기에서 심상치 않은 스킨십을 보였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최근 두 사람은 중국 창사행 비행기에 함께 탑승했다. 이날 양정강은 눈에 띄는 의상 색깔에 검은색 마스크를 한 채 등장했다. 그런데 비행 중 두 사람의 스킨십이 포착된 것이다.

출처= 웨이보
이는 뒷자석에 앉았던 한 승객이 촬영하면서 열애설로 불거졌다.
하지만 두 사람의 열애는 해프닝으로 일단락됐다. 중국 매체는 “두 사람은 워낙 친한 사이다. SNS에서도 친한 친구처럼 장난치는 양정강과 심월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워낙 친한 사이에 양정강의 매너가 열애설로 발전된 것이다.
한편 올 여름 방영 예정인 ‘유성화원 2018’은 그동안 한국과 일본, 대만, 중국 등에서 드라마화 된 ‘꽃보다 남자’ 주인공들 중 가장 어리고 키가 큰 것으로 알려졌다.
최종 낙점된 배우 왕학체와 관홍, 양정강, 오희택은 평균 나이 21세에 신장 185cm로 캐스팅 단계부터 '비주얼은 합격점'이라는 평을 얻고 있다.
동아닷컴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